코스믹 보이는 2016년 기리보이의 '술자리'를 시작으로, 차트 10위를 기록하며 프로듀서로 데뷔하였다. 그후 기리보이, 갓세븐, 라비, 서동현, 선우정아, 유라, 죠지, 쿠기, 한요한, 헤이즈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수의 프로듀싱을 하였다.
코스믹보이의 [Can I Cosmic], [Can I Love?], [Can I Heat?]로 앨범 단위의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도 그만의 기획력과 아티스트 발굴 능력을 보여주었다.
특히 코스믹보이만의 돋보적인 색깔로 만들어진 [Can I Love?]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플랫폼인 유튜브와 스포티파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각각 조회수 4270만, 1800만을 기록, 그의 몽환적인 사운드와 프로듀싱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.